연타석 스리런 쏘아올린 김영웅 향해 엄지척 전하는 삼성 박진만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22 21: 5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김영웅의 대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를 5차전으로 끌고 간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스진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만들며 승부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 이날 김영웅이 동점 스리런 홈런과 역전 스리런 홈런을 연달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삼성 박진만 감독과 김영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10.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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