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중형견보다 작다? 믿기 힘든 실물 비율에 깜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23 00: 15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무드를 자아냈다.
22일 조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진돗개 풍이 채널을 태그한 채 "반가웠어"라고 적었다. 조이는 익히 알려진 애견인으로, 그가 현재 MC를 맡고 있는 SBS '동물농장'을 통해 그는 진돗개 풍기를 만난 바 있다.

이날 조이는 여동생 결혼식 때 공개했던 시크한 단발 헤어에 하늘색 카라 셔츠와 면 소재로 된 플리츠 밑단의 원피스를 입었다. 앨범 발매 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이는 유달리 마른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끌었는데 중형견인 진돗개와 눈 맞춤을 하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더 작은 체구임이 드러나 보는 이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이는 이날 코디에 맞춰서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작은 손가방에 불과한 가방은 조이의 허리 둘레보다 훨씬 더 커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마른 거 아니냐", "얼굴 소멸되겠다", "와 근데 코디 너무 예쁨", "강아지랑 강아지라니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8월 첫 솔로 미니앨범 'Love Splash!'를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조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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