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준비' 박지윤 딸, 엄마 만큼 컸네…父 최동석 없는 생일 파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23 00: 21

방송인 박지윤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을 강조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하는 것 없이 바빴던 딸의 생일. 어제 자정에 은근 기대하는 눈치길래 카스텔라에 이모가 사준 초 꽂아 서프라이즈 하고 아침에 미역국 끓여 먹이고 저녁에 한가족 같은 이모네와 동네 고기맛집에서 고기 먹고”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이모들이 보내준 정성 알뜰하게 쓰러 올리브영 찍고 집에 와서 취향 과일들 차려놓고 또 이모랑 치앙마이에서 한캔 챙겨온 맥주로 하루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박지윤 SNS

박지윤 SNS
사진에서 박지윤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케이팝데몬헌터스’ 테마로 꾸며진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지윤은 “늘 건강만 하고 우리 친구처럼 잘 지내자. 축하해”라고 전했다.
박지윤의 딸은 올해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를 졸업했으며,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해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파경을 맞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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