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리" '박성광♥' 이솔이, 파리서 초미니 각선미 공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23 00: 31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유럽 여행 중 파리 일정을 공개했다.
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소렌토 등을 다니며 시시각각 사진을 올리고 있는 이솔이는 몇 시간 전 소렌토의 일기 변화로 집에 머문다고 밝혔다.

그보다 더 전 이솔이는 파리에서의 일정을 공개했다. 일명 '빵 모자'를 쓰고 하늘하늘한 촉감이 느껴지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이솔이가 즐겨 입는 오버핏 사이즈의 재킷 그리고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미니스커트의 조합은 마치 패셔너블하면서도 그의 소녀스러움과 단정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듯했다.
이솔이는 "띌리히 공원 - 루브르 박물관 - 센 강의 갓벽한 모범 코스로 만끽하는 파리의 가을"이라며 글귀를 적었다. 과연 가을과 어울리는 풍경 속 이솔이는 이국적인 느낌을 모조리 받아냈다. 마치 모네의 화폭에 가을이 선명하다면 이런 느낌일 터였다.
네티즌들은 "몇 박 며칠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건가요?", "사진도 영상도 너무 좋네요", "날씨 좋을 때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이와 함께 임신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많은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솔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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