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2대 감독으로 취임한 김원형 감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10.23 15: 15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 취임식이 열렸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연봉 각 5억 원)이다.
김 감독은 23일 취임식을 거쳐 29일부터 진행되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로 향해 2025시즌을 복기하고 2026시즌 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옥석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두산 김원형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2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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