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센터’의 미모와 실력을 자랑했다.
임윤아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이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일환으로, 임윤아를 비롯해 이채민 등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베트남으로 향했다.
‘폭군의 셰프’ 배우들과 제작진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현장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임윤아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히트곡 ‘Gee(지)’가 흘러나오자 무대에 올랐다. 스태프 손에 이끌려 나온 임윤아는 걸그룹 모드로 변신, 곧바로 센터 미모와 실력을 자랑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17.1%(12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달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