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확신의 센터상…'Gee' 추는 '폭군의 셰프' 연숙수 포착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23 16: 47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센터’의 미모와 실력을 자랑했다.
임윤아는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 이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일환으로, 임윤아를 비롯해 이채민 등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베트남으로 향했다.
‘폭군의 셰프’ 배우들과 제작진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현장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OSEN DB, SNS 캡처

특히 눈길을 끈 건 임윤아다. 임윤아는 소녀시대 히트곡 ‘Gee(지)’가 흘러나오자 무대에 올랐다. 스태프 손에 이끌려 나온 임윤아는 걸그룹 모드로 변신, 곧바로 센터 미모와 실력을 자랑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 17.1%(12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달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