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55kg 감량→눈+윤곽 수술후 '환골탈태'.."살빼고 성형갈기기 최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23 17: 12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때보다 몇키로나 더 빠진걸까여"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담겼다.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부러질것 같은 가느다란 팔다리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최준희는 "살 뺄거 다 빼고 성형 갈기기가 최고다"라고 다이어트를 적극 독려했다. 이에 한 팬은 "다이어트 자극 영상 1위"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ㅇㅈ(인정)"이라고 호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다만 과하게 마른 체형에 우려가 쏟아지자 최준희는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저체중 건강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지난 7월 안면 윤곽 및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한 뒤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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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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