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13kg 감량 후 달라졌다..갈비뼈 드러난 배 노출+운동 영상 공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23 17: 20

배윤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23일 배윤정은 개인 SNS를 통해 “진심으로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갈비뼈가 드러난 배를 노출하며 완벽 감량에 성공했고, 이어 집에서 실내자전거 운동을 하는 영상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을 언급했다.

그는 “아직 좀 더 해야겠지만 예전에 비해 그래도 감사하죠”라며 “다이어트 한약과 운동을 병행하니 몸무게는 같은데, 지방이 좀 빠지고 근육이 붙어 다행이 이젠 너무 아줌마스럽지 않은 몸이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배윤정은 “제가 식탐이 많아 다이어트한약은 저녁에 한번 먹고, 일주일에 런닝 1~2일 정도 그리고 자전거 꾸준히하니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이번 겨울 무지 추울 것 같아 러닝도 좋지만 자전거 추천해요. 하루 20분, 30분만 티비보며 아니면 핸드폰 하며 타보세요. 시간 순삭에 땀 비오듯 쏟아져요”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다이어트를 통해 약 13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간 모습에 누리꾼들도 놀라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