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정난' 배우 김정난과 그의 지인 정원장이 박미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22일 김정난 유튜브에서는 '"귀농할까?!" 200평 밭에서 쪽파 심고 김장 준비하는 배우 김정난'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난은 아는 사람의 밭에서 쪽파와 대파 농사를 거들러 왔는데, 김장용 파들을 심는 작업으로 “오늘은 쪽파 심으러 왔다. 이 집 식구들이 김장 500포기를 한다고 얘기했잖아? 나도 껴서 김치 얻어먹으려고. 공짜는 없으니까, 나도 쪽파 좀 심으려고”라며 투명한 목적 의식을 보였다.

한창 쪽파를 심고 나자 김정난과 정원장은 차가운 믹스 커피에 촉촉한 식빵을 새참으로 삼았다. 김정난은 “지난번 왔을 때보다는 정말 천국이다. 그때는 더워 죽는 줄 알았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에 지인은 “미선 언니랑 옥상에서 커피 마셨다. 김정난이 떡을 만들었다고 하고 나서 바로 박미선에게 전화해서 전화해서 출동하라고 했다”라며 유튜브에 공개됐던 김정난의 콩떡이 불티나게 주변인들에게 퍼졌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떡을 하고 엄마가 드셨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 미선 언니랑 얘네들 와서 먹었는데 다 먹었다”라고 말했고, 지인은 “안 달고 고소했다더라”라며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정난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