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 농사 짓다 땅 매매에 솔깃···귀농까지 엉겁결에 결심('김정난 유튜브')[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23 19: 2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정난' 배우 김정난이 쪽파를 심다 말고 귀농에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김정난 유튜브에서는 '"귀농할까?!" 200평 밭에서 쪽파 심고 김장 준비하는 배우 김정난'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난은 절친으로 등장하는 정원장과 함께 파 심기에 나섰다. 김정난은 "이 댁에서 김장 500포기를 한다. 나도 김치를 얻어먹고 싶은데 공짜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쪽파 심기에 함께했다"라며 새참용 믹스커피 아이스를 진하게 타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난은 쪽파 300포기, 대파 1000포기를 심어야 했지만 노동에 진정한 즐거움을 느꼈다. 손도 빠르고 재치 있게 농사 일을 거드는 김정난을 본 지인은 “이러다가 김정난 여기다가 땅 산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며 김정난을 익숙하게 파악했다.
그러자 김정난은 “나 나중에 귀농한다는 거 아니냐”라면서 주거니 받거니 말을 받아 그의 훗날에 마치 귀농 타이틀이 생긴 것처럼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정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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