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팝핀현준, 류머티즘 투병 고백 후 깜짝 몸매.."‘말라깽이 56kg"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23 21: 17

 댄서 팝핀현준이 놀라운 체중 관리 근황을 전했다.
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체중계 숫자가 ‘56.7kg’을 가리키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팝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치킨 땡긴다, 짜장면이랑 떡볶이도”라며 관리의 고충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앞서 아내 박애리가 방송에서 “현준 씨가 목 디스크, 류머티즘 관절염, 무릎 통증 등으로 고생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건강 이상에도 꾸준히 몸을 관리해 ‘20대 몸무게’를 유지하는 의지에 팬들은 “진짜 쉽지 않은 관리”, “몸무게 60kg도 안 된다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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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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