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특종세상’ 가수 현진우가 아내와 아이들은 물론 장모와 장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26년 가수 생활로 어머니들의 큰 사랑을 받는 현진우의 가정이 공개됐다. 아이들에 대한 양육을 방송에 진실하게 고백하며 고뇌하는 그의 모습은 이미 큰 응원을 받았다.

현진우는 잘 익은 배를 보더니 몇 개를 집어들고 아래 층으로 향했다. 아래층 집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살고 있었다. 장모는 현진우를 이끌고 어떤 방으로 향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법당이 있었다. 현진우는 "할아버지, 잘 되게 해 주세요"하며 함께 기도했다.
현진우는 “저희 장모님은 오래 전에 신을 받고 모시는 중이다. 그래서 법당이 있다”라며 소개했다.
그는 “아래층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살고, 그 옆집에는 처남이 산다”라며 한 지붕 여러 가족의 삶을 살고 있으며 나름의 조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특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