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이다. 진짜 버려야 된다"…남편, 어린 아들을 향한 충격적인 '막말' ('이혼숙려캠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24 00: 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혼숙려캠프’ 아내가 남편의 충격적인 아동 학대성 막말을 폭로했다.
23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아내에 따르면, 남편은 아이에게 자주 "망작이다. 진짜 버려야 된다"는 폭언을 한다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실패작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에 충격을 안겼다.
더욱 충격적인 발언도 이어졌다. 아내는 "아이가 막 이제 걸어 다니기 시작할 때 '쟤 저러다가 찢어져서 XXX된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어린 자녀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의 말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아내는 남편이 아이에게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막말을 서슴지 않게 한다"며, 남편의 언어 습관이 이미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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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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