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세종대왕, 주변에 한글 문양"... 지드래곤, 최연소 옥관 '문화훈장' 디테일 인증샷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24 09: 24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최근 수상한 '옥관 문화훈장'의 디테일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훈장 실물의 디테일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훈장은 가운데에 세종대왕 그려져 있고, 주변으로는 한글 문양이 돼있어  한국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렇게 가까이 처음 봄. 훈장 힙하다", "역시 갓지디 축하해요", "한국의 멋이 제대로 담겨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 최연소로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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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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