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후 소개팅 없어" 24기 영식, 썸녀인 줄 알았는데 썸이 아니었어('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23 22: 5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제의 인물 24기 영식이 등장하자 27기 영호와 영식이 신기함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2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민박이 열렸다. 황금 38기의 회오리 같은 모습 후 새롭게 시작되는 민박에서 첫 얼굴을 드러낸 건 27이 영식 그리고 27기 영호였다. 두 사람은 출연 당시에도 말끔한 느낌이었지만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등장했다.

이후 24기 영식이 몸짱으로 등장해 27기들을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우리들의 동생 영식! 그래, 솔로 나라의 문화 아이콘이다”라며 너무나 반가워했다.
24기 영식은 “본 방송 때 모습이 제 모습의 일부분이어서 이후 소개팅은 한 건도 안 들어왔다. 27기 형들이 저를 좋아하는 건 제가 재미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달라지겠다. 침도 안 흘리겠다”라며 나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24기 영수는 “전 사실 썸녀가 있어서 사계 출연을 거절했다. 알고 보니 썸이 아니었더라.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문자를 보여 27기 영식과 영호를 결국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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