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흘리던 24기 옥순 바라기” 24기 영수, 완전 달라진 외모로 사랑 재도전!('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23 23: 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영수는 이번만큼은 과연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2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달라진 체격을 자랑하며 사랑에 재도전하는 24기 영수가 등장했다. 훨씬 더 훤칠해져 나타난 27기 영식과 영호는 24기 영수를 보며 단박에 연예인을 보듯 신기해했다.

여성 출연자들이라고 다를 바 없었다. 27기 영식의 말대로 24기 영수는 '나는 솔로'를 증축시켰던 인물이었다. 옥순을 향한 눈물, 별 보러 갈래 등의 엄청난 플러팅 멘트, 데이트 권을 따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등 방송 내내 화제가 됐었던 24기 영식은 "이제 침은 흘리지 않는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라며 바뀐 모습을 선언했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 소개팅조차 성사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썸을 탔다고 여겼는데 썸조차 아니라서 마음을 바꿔 '나솔사계'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24기 영식은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이성적 호감이 아닌 어떤 웃긴 점을 본다고 단언했다. 
용담은 “방송을 볼 때 보다 멀쩡해 보이던데요? 아 이런 말 하면 안 되나”, 장미는 “일단 재미있었다”, 국화는 “방송 이미지랑은 좀 달랐지만요”라며 24기 영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용담은 “저는 24기 영식님에게 팬심이 있다”라며 24기 영식에게 그런 말을 해 그가 과연 첫인상 선택으로 영식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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