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일본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2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생일날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쿄에 도착한 고소영은 친구와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호텔에서의 호캉스를 즐겼다.

고소영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옷은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라며 “너무 가볍고 진짜 안 입은 것 같다”며 판초 스타일 패딩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날, 고소영은 불가리 레스토랑에 초대를 받았다며 “점심 초대를 받았다. 오랫동안 앰버서더 했었다. 그래서 너무 잘해주셨다. 여기 레스토랑 너무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도 같이 촬영할 수 있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레스토랑 내 프라이빗한 룸으로 들어간 고소영은 코스 요리를 맛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와인 잔을 든 그는 ‘잔든건’으로 유명한 남편 장동건의 짤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요리들을 즐긴 후, 고소영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관계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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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