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성훈 집 공개에 울었지만..“덕분에 남편 부유해져” (야노시호)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4 19: 46

일본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180도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을 초대한 야노시호는 “오늘은 보여주기 식 소개합니다”라며 추성훈이 소개한 집과 다른 깔끔한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향기가 좋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어떠냐. 방금 전까지 청소했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제작진은 “집 공개 통해서 추성훈 유튜브가 잘 됐는데 전후가 조금 다른 지가 궁금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모두가 봐주신 덕분에 남편이 정말 부유해졌다. 정말이다”라고 밝혔다.
또 야노시호는 “아이키 신야 씨와의 경기 전에는 정말로 돈이 없었고 정말 힘들었다. 남편이 구멍난 옷을 입고 있었다”라며 “3년만 있으면 사람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방이 반년 만에 변한 것처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를 하면서 어떤 점을 알리고 싶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오늘은 정말 가장 겉으로 보는 저인데 여기서 아마 점점 원래의 저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뭔가 여러 면이 있을 테니 그걸 즐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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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YanoSh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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