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디아즈, '아름다운 스포츠맨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24 19: 41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코디 폰세,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1사 1루 상황 삼성 디아즈의 내야 땅볼 때 한화 선발 폰세가 타구에 몸을 맞았다. 아웃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디아즈가 폰세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25.10.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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