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러닝 중독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4일 곽튜브는 자신의 계정에 “신행 와서도 러닝중독. 폭풍 비치런 #러닝일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신혼 여행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운동복을 입고 헤드셋과 모자를 착용한 채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바. 곽튜브는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에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고, 러닝을 통해 꾸준히 몸매 관리하는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튜브(곽준빈)는 지난 11일, 5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했다. 내년 5월 결혼 준비중이던 두 사람은 그 과정에서 2세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결혼식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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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