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꽃중년 비주얼인데..두 子 “평범하다” 솔직 (‘편스토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4 21: 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의 두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두 아들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김강우에게 두 아들이 작성한 ‘아빠 영역 평가지’를 건넸다. 김강우는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겠네”라며 내용을 확인했고, 솔직한 두 아들의 속마음에 빵 터졌다.
특히 아들들은 ‘아빠는 얼마나 잘생겼나요?’ 질문에 ‘평범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무서운 아빠냐는 물음에 “때때로 친구같지만 무섭다”에서 “조금 무섭다”로 바꾸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어제 혼났다”라고 웃었다.
혼내는 방식에 대해 첫째는 “말로 타이르는 게 겁나 무섭다”, 둘째는 “때리려고 하지만 협박만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저희 애들은 회초리 들면 지구 끝까지 도망간다. 끝까지 안 맞는다. 엄마 말을 안 들으니까 저는 좀 엄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