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함께한 따뜻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드디어 혼자서다! 다홍이 근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수홍 가족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가을 햇살 아래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박수홍은 “가을이 진짜 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 가족이랑 함께하는 정말 멋진 날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다예는 “가족사진 찍자”며 카메라를 들었고, 박수홍은 “우리 가족 사랑한다”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부녀는 서점을 찾아 자신들이 화보 모델로 참여한 잡지를 직접 구입했다. 잡지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재이는 “우와!”라고 감탄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는 등 귀여운 리액션을 보였다. 박수홍은 그런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혼자 서는 재이 너무 귀엽다”, “다홍이도 여전하네”, “진짜 보기 좋은 가족”, “박수홍 씨 얼굴에서 평화가 느껴진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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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