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 혼자 산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제 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밀가루 옮기기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구팀’ 키, 임우일, 옥자연 등 멤버들은 웃음을 참고 밀가루를 옮겨 나갔다.
그때 옥자연에게 밀가루를 받은 김대호는 홀로 웃음을 참지 못했고, 기안84는 “얘 진짜 좋아하나봐”라고 놀랐다.
박나래도 “미쳤나 봐 저 오빠 왜 저래”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그럼 그때 대자연 갔을 때 진심인가”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대호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너 왜 여기서 연프를 찍냐”라고 꼬집었지만, 김대호는 옥자연에게 밀가루를 받는 내내 밀가루 재치기를 했다. 반면 옥자연은 관심 없는 듯 밀가루 옮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기안84는 “저 정도면 고백 한번 시원하게 하고”라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명동 한복판에서 ‘너 내 여자 할래?’”라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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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