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못하고 들것에 실리는 황재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10.25 19: 48

제주SK가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생존 희망을 키웠다.
제주SK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를 2-1로 제압했다. 
후반 제주SK 최병욱이 슛을 시도하던 중 발로 수원FC 황재윤의 머리를 가격했다. 이로 인해 황재윤이 구급차로 실려나가고 있다. 최병욱은 레드카드 퇴장. 2025.10.2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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