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대신 황재윤 머리 차는 최병욱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10.25 19: 51

제주SK가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생존 희망을 키웠다.
제주SK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를 2-1로 제압했다. 
후반 제주SK 최병욱이 슛을 시도하던 중 발로 수원FC 황재윤의 머리를 차고 있다. 이후 황재윤은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 최병욱은 레드카드 퇴장. 2025.10.2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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