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일본 입국 금지? 의외로 가능..매년 테스트하러 갔다”(전지적참견시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26 00: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장훈이 일본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 김장훈이 특별 출연했다.

김장훈은 독도로 가던 길, ‘다케시마’라고 표기된 해도에 대해 “여기에도 다케시마로 되어 있다. 국력이 더 좋아져서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며 보내야 한다. 30년 전에는 동해 표기가 3%였다. 지금은 40% 이상이다. 계속 말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독도로 인해 일본 입국 금지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의외로 나는 간다 매년 일본에 갔다. 그냥 테스트하러 3년을 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예전에 독도 수영 횡단을 했다. 그때 배우 송일국도 갔다.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송일국은 자국 정서상 입국 금지라고 하더라. ‘송일국은’이라길래 나는 아니겠지 싶어서 갔다. 진짜 들어가지길래 ‘일국아 미안하다’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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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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