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이영자 “오빠” 한 마디에 흔들렸다 “통통한 여자=이상형”(전지적참견시점)[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0.26 06: 0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영자가 김장훈과의 로맨스를 거절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 김장훈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나이를 5살이나 어리게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김장훈이 자신보다 동생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오빠였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김장훈을 향해 “오빠”라고 불렀고, 김장훈은 이영자의 입에서 “오빠” 소리가 나오니 기분이 좋다고 했다.
특히 김장훈은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고 밝혔다. 김장훈과 이영자의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되려는 가운데, 이영자는 “저 오빠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사는 게 싫다. 라이프, 정신세계, 철학 다 좋은데 싫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가 거절하는 와중에도 김장훈은 이영자를 향한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다. 곧 생일이라는 이영자에게 풀빌라 숙박권을 선물하겠다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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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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