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이정재, 217cm 최홍만 옆에 서니 아기 "어깨 으스러진 거 아니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0.26 10: 35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배우 이정재와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형님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어용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 셔츠를 입은 최홍만이 배우 이정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217cm로 알려진 최홍만의 거대한 체구 옆 180cm 장신을 자랑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아이처럼 왜소해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정재의 중후한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정재 형님 어깨 으스러진 건 아니죠?”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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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홍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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