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6년만에 기쁜소식 전했다..손담비→장영란도 "축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0.26 11: 28

방송인 이지혜가 6년만의 경사를 전했다.
25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구독자수 100만 돌파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이지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 돌파 리액션을 전했던 바 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 구독자수 100만명을 넘어서는 순간을 기다렸고, 100만 돌파와 동시에 기쁨의 환호를 했다. 문재완 역시 "눈물난다"고 감동을 전했던 바.

이후 이지혜는 "유튜브를 시작한지 6년. 매주 한번도 쉬지않고 영상을 올린다는게 어떤날은 힘든날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실현해낼수 있는 나만의 무대였고 그간 나와주신 수많은 게스트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있지 않았나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해준 허니비식구들 고맙고!!!! 부족한 저를 구독해주시는 여러분들 위해 꾸준히 즐겁고 재밌는 영상 만들겠습니당!!!"이라며 "100만이 더 부담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하"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연예계 동료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를 쏟아냈다. 손담비, 장영란, AOA 출신 초아, 나비-하하, 강재준, 김숙, 박현선, 윤혜진, 김호영, 강주은, 채정안 등이 한 마음으로 '밉지않은 관종언니' 100만 돌파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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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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