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벌써 14살…추성훈♥야노 시호 반반 닮은 귀한 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0.26 13: 45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14번째 생일을 맞았다.
26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눈 깜짝할 사이에 14번째 생일. 알 수 없는 가능성으로 넘쳐나는, 새로운 세계 잠금 해제. 항상 당신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라는 글로 딸 추사랑의 14살 생일을 축하했다.
야노 시호는 커다란 ‘14’ 숫자 풍선으로 딸 추사랑의 14살 생일을 축하했다. 작은 케이크에 ‘14’ 초를 꽂고 불을 켜며 함꼐 인증샷을 찍은 가운데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누가 봐도 모녀 사이임을 알 수 있는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 SNS

야노 시호 SNS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지나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 만큼이나 큰 키를 자랑하고 있고,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미모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 시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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