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냈다.
26일 화사는 자신의 계정에 “좋은 안녕이였습니다! Good Goodbye를 함께 찬란하게 빌어준 모든 친구분들을 떠올리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인사 드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잊지못할거예요.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잘지내시고 다시 보는 그날까지 Good Goodbye !”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신곡 ‘굿 굿바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크롭 긴팔티에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화사는 이번 앨범 준비를 위해 몸무게를 40kg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깊게 파인 쇄골라인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몸매 대신 여리여리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화사는 지난 15일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발매했으며,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정민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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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