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배우 공명이 구 막둥이로 등장한 가운데 새로운 막둥이 장나라를 보며 입을 쩍 벌렸다.
26일 방영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이하 ‘바퀴 달린 집’)에서는 새로운 여행지인 북해도로 향했다. 푸른 바다와 초록빛 대지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자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게스트는 지난 시즌 고정 막내 공명이었다. 공명은 달라진 연기력과 탄탄한 몸을 하고 등장해 형들을 놀라게 했다. 장나라는 다소 낯을 가리며 주춤거렸다. 김희원의 키 180cm, 성동일의 키가 177cm인 가운데 공명의 키는 183cm이었던 것. 161cm인 장나라는 “내가 스무 걸음 걸을 때 공명은 열두 걸음 걸으면 끝이겠다. 나는 완전 엄지로 보인다”라며 놀랐다.
성동일은 “새로운 막둥이 어때. 장나라 어때”라며 공명에게 물었다. 공명은 “정말 너무 작고 귀여우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며 그저 감탄만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