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신봉선과 함께 팔당호를 품은 낭만의 도시 하남으로 맛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폭풍 먹방하는 신봉선에 “너무 많이 드시는 것 같다”라고 놀랐다. 신봉선은 “저 지금도 배 안 부르다”라며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고, 허영만은 “먹어야한다는 욕구를 누르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굉장한 정신력이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그래서 샐러드 먹을 때도 코끼리처럼 먹는다. 이만큼 먹는다”라며 “열심히 먹고 집에 가서 운동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슨 운동을 하냐는 물음에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도 하고 있고, 요즘에는 발레도 한지 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봉선은 다이어트에 꿀팁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봉선은 11kg를 감량 후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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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