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윤민수, 전처 배웅 속..한집살이 종료 “잘 살아” (‘미우새’)[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6 21: 5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가 한집살이를 종료하며, 20년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홀로서기에 나선 윤민수의 독립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앞서 스티커로 각자의 짐을 나눈 윤민수는 짐 정리를 마친 후 텅빈 집안을 둘러봤다. 20년 동안 함께한 집을 향해 그는 “잘 살다 갑니다”라면서도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어머니들은 속상함을 드러냈고, 윤민수 어머니 역시 고개를 돌렸다.
전 아내는 “비오면 잘 산다더라. 운전 조심하고”라고 배웅했고, 윤민수는 전 아내에게 “잘 살아”라며 애써 웃으며 작별 인사를 건네며 20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민수는 전처인 김민지와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 군을 두고 있다.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전했으나, 함께 한집살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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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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