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g 찐 조현아, 41kg 시절 공개..“8할이 술 때문” (‘미우새’)[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6 23: 1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조현아와 한해가 무려 20kg를 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 조현아, 송해나, 한해가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조현아는 “우리가 살찐 것은 8할의 술이다”라면서도 송해나에게 “사실 한해랑 저는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해나가 “다이어트 하고 있는 거 맞냐”고 믿지 못하자 한해는 “사실 일년 내내 하고 있다. 일 빼고 관리만 한다”라고 답했다. 조현아 역시 “나는 관리 중독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그럼 여태까지 관리하면서 몇 키로까지 제일 많이 뺐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제일 많이 찐 키로를 말하면 안 되냐”라며 “나 21kg 쪘다”라고 털어놨다.
7년 전 41kg였다는 조현아는 “66kg까지 쪘다. 조금 빼서 59로 갔다가 62, 다시 59kg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해도 “나도 20kg 쪘다. 70kg에서 90kg 찍고, 78kg까지 뺐다가 다시 80대로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다 세 사람은 금주를 다짐하며 신동엽 맛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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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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