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의 5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스타들이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 생일자 연수야~ 생일 축하해 연수가 찾아낸 성수 맛집! 꽁꽁 숨어있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윤유선, 최지우, 유호정과 이경민 등이 함께한 오연수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단정한 의상과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이들은 오랜 절친다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HBD Yunsu!’라고 적힌 케이크가 놓여 있었고, 자연스럽게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오연수는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생일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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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경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