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의류 브랜드가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한 뒤 소감을 밝혔다.
서하얀은 최근 “일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며칠, 제 폰에 남아 있는 사진들을 보니 믿기지 않을 만큼 사진들이 몇 장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이 닳도록 말해도 모자랄 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귀한 마음 살아가며 꼭 갚을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팝업 공간에 큰 욕심도 큰 비용도 들이지 못해 많은 부분이 부족했을 첫걸음에 기꺼이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의류 브랜드로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했고, 배우 소유진, 가수 송가인 등이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