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포상휴가 단체샷서 센터 사수..‘폭군의 셰프’ 팀 다낭 근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0.28 15: 53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나 단체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우 문승유는 자신의 SNS에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배우들과 제작진의 여행기가 담겼다.
공개된 화면 속 ‘폭군의 셰프’ 팀은 단체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했다.

주연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 역시 편안한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배우들은 현지 식당과 해변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모래사장에 ‘폭군의 셰프’라는 글씨를 새겨 넣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댓글창에는 배우 이은재가 “공주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윤서아가 “또 가고 싶어”라는 반응을 남기며 포상휴가의 여운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종회 시청률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임윤아는 인터뷰에서 “배우들끼리 포상휴가 이야기를 농담처럼 했는데, 이렇게 가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기쁨을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