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지민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28일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결혼 10년차 부부관계가 다시 뜨거워지는 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신혼인 김지민에게 “지민이가 좀 뜨거울 때다. 오빠가 계속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이랑은 “(김지민에게서) 굉장히 안정감이 느껴진다. 예전이 지민이를 ‘지X 지민’이라고 (불렀다). 하도 지X을 많이 해서”라고 덧붙였다. 김지민 또한 이를 수긍하며 과거 별명이 ‘이지라엘’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 정이랑은 김지민에게 신혼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했고, 김지민은 “아침을 먹을 때도 있다. 내가 차리면 오빠가 설거지 다 한다. 오늘 아침에도 눈 떴는데 집을 치우고 있더라”라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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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