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남 그 자체" 강하늘 실물 포착...미담까지 떴다 '시선집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28 19: 52

 배우 강하늘의 훈훈한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졌다.
27일 한 웨딩스냅 업체의 SNS에는 “이런 친척오빠가 있다면 세상 참 든든하고 따뜻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하늘은 결혼식 사회를 맡아 신부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하객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띠며 자리를 빛내고 있었다. 심플한 올블랙 착장에 말끔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업주는 “예식 내내 환하게 웃으며 모든 분께 따뜻하게 인사하고, 사진 요청도 흔쾌히 응해주셨다”며 강하늘의 세심한 배려를 전했다. 영상 속에서도 강하늘은 하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강하늘, 실물이 더 빛난다”, “사람 자체가 선한 느낌”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한 댓글 작성자는 “아동복 매장에서 근무할 때 조카 옷을 사러 오신 적 있는데 정말 천사 같았다”고 직접 경험담을 남기며 강하늘의 남다른 인성을 뒷받침했다. 무엇보다 강하늘의 실물 영상에 누리꾼들은 "조각 미남 그 자체다"라며 감탄을 보였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이미지 그대로, 일상에서도 착한 행보를 이어가는 강하늘. 그의 또 다른 미담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