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현모, 뉴욕행사 포기하고 버선발로 간 곳.."애교 늘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0.29 15: 02

방송인 안현모가 품격 있는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출장 포기하고 버선발로 나선 모교 행사 #개교기념일 에 맞춰 애교심도 늘고 애교도 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종합화 50주년 기념행사 현장에서 세련된 베이지톤 수트를 입고 단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차분한 미소 속에서 뉴스 앵커 출신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편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출신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각종 글로벌 시상식 및 국제 행사에서 전문 통역을 맡으며 ‘지성과 품격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강연 및 사회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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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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