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가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를 앞둔 김준서에 대해 언급했다.
위아이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Wonderland(원더랜드)'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아이의 멤버 김준서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참가해 최종 8위에 올라 알파드라이원으로 데뷔하게 되며 이번 활동에는 불참하게 됐다.

앨범을 준비하며 김준서와 이야기 나눈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석화는 “이번 안무와 노래 나온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응원을 많이 보내주더라”라며 “너도 많이 들으라고 했다. 서로 많이 응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저희가 개인 활동을 많이 하는데 개인 활동을 하면서 개인 마다 위아이라는 그룹을 알릴 수 있는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뭉치면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