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성해은이 레깅스와 브라탑 등 과감한 등산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성해은은 최근 개인 SNS에 "첫 등산…내 첫 산 ….속리산…. 그런데 또 가고싶은 이 미친 등산의 매력 뭐죠…. 등산 같이 가줄사람"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해은이 생애 첫 등잔으로 속리산 문장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등산이라고 믿기지 않는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리에 밀착한 레깅스는 물론 복근과 배를 과감하게 드러낸 브라톱까지 레깅스 운동복을 입고 등산길에 오른 것이다.

군살 없는 성해은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는 상황. 레깅스 패션이 등산복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과 동시에 반대로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론이 맞서기도 했다. 이에 성해은의 등산복 패션이 팬들 사이 갑론을박을 자아냈다.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높은 인기 속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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