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류이서가 일상 속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쿠키? 과자? 샀다고 엄마한테 혼남. 나도 마흔하나인데 하하”라는 글을 올려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브라운 컬러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안경을 쓴 채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에서 세련된 분위기와 동시에 내추럴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팬들은 “어른들에게는 언제나 아기라고 하더라”, “오빠랑 닮았어요, 쌍둥이 같아요!”, “마흔하나 맞아요? 완전 동안이시네요”, "저도 어제 혼났어요 낼모레 마흔인데" 등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에도 예능과 SNS를 통해 꾸준히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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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