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과 재결합 못 박았다..“공중부양 남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29 17: 15

이혼설이 불거졌던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최근 재결합한 가운데, 유현철이 자녀들을 SNS에 올리며 재결합설에 못을 박았다.
29일 유현철은 개인 SNS를 통해 “공중부양 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옥순의 아들과 유현철의 딸이 소파 위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만 공개돼 얼굴이 가려진 상태였으나, 두 사람은 재밌게 뛰어놀며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 MBN ‘돌싱글즈3’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뒤 인연을 맺고 재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교제 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net ‘2억 9천’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올 초부터 두 사람의 SNS 계정이 언팔로우된 점, 서로의 언급을 지나치게 꺼리는 점을 들어 불화설,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26일 ‘나는 솔로’ 10기 영자의 게시물을 통해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는 점이 알려졌다. 10기 옥순은 SNS에 유현철과 찍은 투샷을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재결합을 알렸다.
이후 유현철은 직접 두 사람의 자녀들이 놀고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남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재결합에 쇄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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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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