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둘째 딸 초콜릿 먹자마자 양치했는데..“20번 해도 안 벗겨져” (유진VS태영)[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0.29 19: 58

배우 기태영이 어금니 양치 관리법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돌아온 충치 제로! 잇몸 건강! 치아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태영은 어금니 관리법에 대해 “움푹 들어가 있는 이런 데가 생각보다 제가 바늘 같은 거나 치과에서 쓰는 치석제거기로 안에 있는 이물질 같은 거 애들이 초콜릿 먹거나 그런 걸 빼줘본다. 정말로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진은 “진짜로 애들 여기 어금니 단면에 나도 로린이 초콜릿 먹자마자 한번 양치해봤거든요. 20번 해도 다 안 벗겨지더라”라고 밝혔다.
기태영은 “그래서 좀 녹여야 한다. 오래 비벼야 된다. 그래서 너무 안 빠지는 것들은 저는 이걸로 바 빼준다. 일일이 하나하나”라며 “왜냐하면 그게 결국에는 세균의 먹이가 되는 거니 까 약간 좀 정성이 필요한 것 같다. 아이들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어른들 같은 경우는 양치만 잘하면 이런 건 돼서 이런 거 안쓰고 하려면 어느정도 이중 미세모 칫솔 쓰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진VS태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