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미미는 '발레에 꽂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발레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미미의 다양한 모습들. 사진 속 미미는 완벽한 발레복 차림에 토슈즈까지 신고 있어 전문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미미는 몸을 사리지 않고 다리를 쭉 뻗어 올리는 등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활발하고 통통 튀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유연함 무슨일” “완전 발레리나잖아” “귀엽고 예쁘고 섹시하고 다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미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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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