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정재가 사우디아라비아 행사에서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호피 가운을 입고 등장한 이정재에 “가끔 외국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상을 받았거나 하더라. 사우디아라비아의 행사에 가 있고 깜짝 놀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저도 처음 가본 거다. 제가 본 규모의 포럼 중에 가장 컸다. 가장 또 중요한 대화 주제가 한국과 사우디가 어떻게 하면 합작으로 영화나 예능이나 음악 스포츠 함께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한 마디 했냐”고 물었고, 이정재는 “한국에 투자해. 한국으로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에 배를 띄워야 한다 .찐하게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세호는 현지 반응을 물었고, 이정재는 “좋았다”라면서도 투자에 대해 “거기까진 아니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내 친구가 이런 일을 하고 다니는지 몰랐네. 대한민국 업계에 투자 유치를 하고 다녀”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