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29일 김다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다예가 딸 재이 양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출산 후 체중이 90kg까지 늘었다가 3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다예는, 감량 성공 후 더욱 탄탄해지고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김다예는 화사한 체크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내며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미모 리즈다’ ‘다이어트 자극되네요.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이었던 아내가 현재 30㎏을 감량했다"며 김다예의 다이어트 성과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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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