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나솔이'의 엄마에 대한 힌트가 공개된 가운데 28기 정숙과 옥순으로 좁혀졌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임신 커플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나는 솔로’ 제작진은 3MC에게 ‘돌싱 특집 베이비’의 탄생을 알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8기 방영 도중 탄생한 만큼 태명은 ‘나솔이’였고, 초음파 영상까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데프콘은 일대일 데이트하는 돌싱남녀들을 보며 누가 ‘나솔이’의 엄마, 아빠인지 추측에 나섰다.

달달한 영호와 옥순을 향해 데프콘은 “아빠, 딸 이야기하는 게 여기다. 나솔이가 여기야. 이정도면 너무 결이 잘 맞으니까 나솔이가 생길만 해”라고 예상했다.
또 뒤늦게 마음을 확인한 경수와 영숙을 향해 추측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 제작진은 ‘나솔이’ 엄마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바로 금반지 두 개를 착용한 여성의 손이었다. ‘금반지’는 28기 돌싱특집 첫인상 선택 당시, 남자 출연자가 여자 출연자에게 줬던 것으로, 3MC는 “정숙과 옥순이 반지 2개를 받았다. 정숙이냐 옥순이냐”라며 흥분했다.
특히 데프콘은 만약 정숙이라면 “나솔이 아빠가 영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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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